프락시스 속회공과 030126

본문: 마태복음 28:16-20, 제목: 당신의 사명

1. 말씀 기도(다같이):

창조주 하나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운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거룩한 속회 모임에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우리가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시고 우리 모임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모임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케 하시고 맡겨주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우리 모든 속도원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서 세상을 밝히고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케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살아오면서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심부름을 했던 경험이 있으면 기억나는 것을 나누어 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마태복음 28:16-20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성경에서 “사도”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보냄을 받은 사람을 가리키지요. 목적이 이끄는 삶에 중요한 주제 중에 하나가 우리 모두는 위와 같은 의미에서 “사도들“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사도들이지요. 그래서 우리 크리스천들의 삶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사명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사명은 교회 안과 교회 밖이라는 경계를 통해서 분명하게 구별됩니다. 교회 안에서는 크리스천들이 하는 일을 사역(Ministry)라고 하지요. 반면에 교회 밖에서 크리스천들이 하는 일을 선교(Mission)이라고 합니다. 교회 안에서 교우들을 돌보며 양육하는 사람을 사역자(Minister)라고 합니다. 반면에 교회 밖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선교사(Missionary)라고 하지요.

문제는 사역자나 선교사라는 사명은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명을 받고 이 땅에 태어난 모든 크리스천들이 사역자이고 선교사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사역해야 하고 선교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사역이란 교회 안에 있는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고 격려하면서 예배를 통해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는 일이지요. 요즘 이 일은 주로 주일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모두가 사역자로서 열심히 헌신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모두가 가정, 학교, 직장, 기업으로 흩어져서 선교사로 일해야 하지요. 예수님을 모르는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말로만 전도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선교를 해야 합니다. 삶으로 선교한다는 모범적인 생활을 통한 전인적 선교를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사역(Ministry)과 선교(Mission) 이 두 부르심을 함께 받은 것입니다.

보냄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중요한 직무는 화목하게 하는 일입니다. 고린도후서 5:1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사역(Ministry)은 크리스천 사이에 화목하게 하는 일입니다. 사탄은 믿는 사람들을 이간질해서 서로 멀어지게 만들지요. 사역자는 서로 멀어진 관계를 사랑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입니다. 선교(Mission) 역시 화목케 하는 사역이지요. 신앙이 없어서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을 하나님에게 연결시켜서 화목케 하는 사역이 선교입니다.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사도들은 자신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보내신 분의 뜻을 왜곡 없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는 사람이지요. 이렇게 보냄을 받은 사명자의 목적은 보내신 분의 뜻을 다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오셨지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하시면서 맡으신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도 지금부터 사역자로서 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다 이룰 때까지 인내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6. 질문 나눔:

6.1. 본문에서 말하는 “사도”는 누구를 가리키며, 누가 보낸 사람을 말합니까?

6.2. 사역자(Minister)와 선교사(Missionary)는 어떻게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6.3.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우리에게 맡겨진 중요한 직무는 무엇입니까?

7. 적용 질문:

7.1.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역자로서 내게 부족한 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습니까?

7.2.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선교사로서 내 식구, 친척, 이웃 중에서 전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3.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8. 기도(기도 제목):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를 이 세상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세우셨으니 언제든지 어디를 가나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맡겨진 사명을 다 이루신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19-20절에서 하신 지상명령대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지키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때까지 인내하며 주어진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